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꼬마 검둥이 삼보 (문단 편집) == 내용 == 아빠 잠보, 엄마 맘보, 아들 삼보가 사는 가정이 있었다. 어느 날 삼보는 부모가 사준 빨간 셔츠, 파란 바지, 녹색 우산, 보라색 장화를 입고 나들이를 나갔는데 [[해와 달이 된 오누이|가는 길목마다 호랑이가 '너 가진 거 하나 내놔' 해서]] 결국 새로 산 물건들을 몽땅 빼앗기고 아무 것도 걸치지 않은 알몸이 되어 울상이 된 채로 도망갔다.[* 다른 판본에선 호랑이가 삼보를 잡아먹으려 하였지만 삼보가 옷을 입으니 멋쟁이네, 왕관을 쓰니(사실은 신발을 귀에다 얹은 것) 과연 밀림의 왕 답네, 라는 아부를 떨고 물건을 내놓는다.] 그러다가 네 마리의 호랑이가 서로 만나서 싸우다가 야자나무 아래에서 꼬리에 꼬리를 물고 서로 뺑뺑 돌면서 쫓아가다가 자기들이 삼보에게서 빼앗은 물건들이 떨어졌고 이 틈을 타서 삼보는 빼앗긴 물건들을 되찾았다. '''이 때 호랑이들은 너무 빠르게 빙빙 돈 탓에 자신들도 모르는 사이에 [[버터]]로 [[원심분리기|원자 분해가]]''' '''[[상태변화|되었다.]]'''[* 번역된 판본에 따라 꿀이 되는 버전도 있다.] 그 뒤 부모님을 불러와서 버터를 담아와 빵에 발라 잔뜩 먹었고[* 판본에 따라 집으로 돌아오던 아빠가 호랑이들이 녹은 버터를 발견해 가져와 팬케이크로 만들어 먹는 경우도 있다.] 몸이 허약했던 삼보는 세월이 흘러 건강한 아이로 성장했다는 내용이다. 이야기는 비현실적이긴 하지만, 현대 시대의 '''[[먹방]]'''과 유사한 형태로 스토리가 진행되기 때문에 어린 시절 책을 읽은 사람들은 이 부분을 위주로 스토리를 기억하는 경우가 많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